<<오늘 써먹는 BARO 한마디>>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[식당에서의 트러블 trouble…]

오늘의 주제는 식당에서 불만을 말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. 많은 분들께서 식당에 가셔서 원하는 걸 주문까지는 잘 하시는데 문제가 생길 경우 그때부터 불만을 전달하지 못하고 그냥 꾸역꾸역 드시거나 음식을 남기시고 오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. 이제부터는 자신 있게 complain 하자구요! ㅋㅋ

◀주문한 게 아직 안 나왔어요 My order isn’t here yet

◀아직 주문받으러 오지 않았어요 No one came to take my order yet

◀이건 제가 주문한 음식이 아니에요 I didn’t order this

◀스푼과 포크가 더러워요 The spoons and forks are dirty

◀이 닭은 요리가 안됐어요 This chicken is not cooked

◀고기가 너무 질겨요 This meat is too tough

◀상한 냄새가 나요 It smells stale

◀커피가 식었어요 My coffee is cold

◀물을 더 달라고 했는데요 I’ve asked for more water

◀청구서 총액이 잘못됐어요 The total of the bill is wrong

◀이거 먹지 않았어요 (청구서를 보면서) I didn’t eat this

◀매니저를 불러주세요 Please call the manager

◀서비스에 불만상항이 있습니다 I want to complain about the service

◀음식이 너무 짜요 It’s too salty

기름지다 greasy / 달다 sweet / 맵다 spicy, hot / 싱겁다 taste flat / 쓰다 bitter /시다 sour

★Tip!

예전에 하와이 갔을 때 어떤 아저씨 한 분께서 계산서를 카운터로 가져오시자 직원이 “You can leave that on the table” 이라고 했는데 아저씨께서 못 알아들으시고 계산서를 계속 내미시는 걸 봤어요. 제가 바로 가서 알려드렸죠 ㅋㅋㅋ

우리나라에서는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서 카운터에 서서 계산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, 외국에서는 보통 테이블에서 해요. 손을 들어 “check, please! / bill, please!” 라고 하시면 계산서를 주고 tip 과 함께 테이블 위에 놔두시고 나오시면 됩니다.

식사 중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웨이터를 부릅니다. 지나갈 때를 기다려 “excuse me” 라고 말을 걸거나 손을 들어 눈이 마주칠 때까지 기다려야해요

★More Words (식사 관련)

◈scrambled egg 황백을 풀은 달걀

◈poached egg 수란

◈sunny-side up 달걀을 한 쪽만 프라이한

◈soft-boiled egg 계란반숙

◈hard-boiled egg 계란완숙

◈veal 송아지고기

◈venison 사슴고기

◈pork cutlet 돼지고기 튀김 (돈까스)

◈mutton 양고기

Beef chicken pork 정도는 다 아시죠? 그래서 그 밖에 양고기 송아지 사슴고기를 적어봤어요 ㅋㅋ

Breakfast 나 brunch 를 드시러 가실때고 계란후라이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주문 할 수 있으니 저런 term 들을 알고 가시면 더 맛있게 내가 원하는 식사를 하실 수 있겠죠~^^

That’s it for today~ 오늘은 여기까지!! 그럼 맛있는 여행 되시길~^^